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스트 교수 (문단 편집) ==== 미아 ==== 문성현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문성현의 친동생 문성준이 독단으로 프로스트를 죽이기 위해 움직이고, 그로 인해 김창규 기자가 어깨에 총을 맞는 등 고난을 겪는다. 하지만 김창규의 잔꾀로 남봉이 가지고 있던 스턴건으로 문성준을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문성준은 부하와 함께 후퇴한다. 이 후 김창규가 입원했던 병원이 알고보니 자신이 과거 입원했던, 천상원 교수를 처음 만난 병원임을 깨닫고[* 김창규 기자의 사수이자 남봉의 부모와 지인이였던 조용희 기자가 문성준에게 살해당하기 전 본인이 가지고 있던 취재 수첩을 김창규에게 보내서 알 수 있었다.] 폐쇄병동을 찾아간다. 일반적으로 출입이 불가능하기에 고민하던 중 시즌 3에서 나온 신규간호사였던 장여울 간호사의 이름을 기억해내고, 혹시나 싶어 장여울 간호사님 계시냐고 물었는데[* 정확하진 않으나 현재 프로스트의 나이는 40대이다. 프로스트가 입원한 나이가 대충 초등학생 저학년이라고 쳐도 최소 30년은 흘렀기에 당시 정신과가 첫 근무인 신규간호사라고 하더라도 최소 54세는 될 것이기에 퇴직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뒤에서 수간호사가 된 장여울 간호사가 언젠가는 올 줄 알았다며[* 장여울 간호사도 천상원 교수의 장례식에 참석은 한 것 같으나, 당시 남봉은 큰 정신적 충격으로 장례식조차 안가고 천상원 교수의 연구실에서 천상원 교수와의 과거를 생각하고 있었다.] 건내준 천 교수의 연구 일지를 프로스트가 읽게 되면서 남봉이의 과거가 완전히 공개가 된다. 선천적으로 공감 능력이 좋았던 [[문성현(닥터 프로스트)|문성현]]과는 정 반대로 남봉은 선천적으로 공감 능력이 많이 낮았다. 이걸 치료하기 위해 당시 천상원 교수가 의사로 있는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다.[* 천상원은 편도체 발달이 미약한 남봉이를 연구하며 PTSD 같은 과한 정서적 반응을 보이는 질환에서는 편도체가 과잉활성화 되는 것에서 착안, 편도체 회복 증후군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만약 남봉이에게 그러한 정서적 충격을 줄만한 사건이 다시 한번 일어난다면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라는 가설을 세운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의 죽음 정도가 아니면 어려울 거고, 정서 반응이 적은 남봉에게 그러한 소중한 사람이 생길 수 있을까라는 문제도 생각했다.~~그런데 소중한 사람이 본인이 되버렸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육아에 남봉의 부모는 점점 지쳐가고 있었고, 병원 면회조차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병원 근처에 살던 남봉의 부모가 문성현이 교종으로 있는 구원의 문에 빠지게 되었는데 구원의 문 집단 자살을 하던 날 남봉의 부모가 강제로 병원 밖으로 남봉을 끌고 나가 구원의 문 사람들과 같이 자살을 하려다가 교통 사고가 나고 거기서 남봉만 살아남았다. 남봉이는 왜 자길 낳고 왜 죄책감을 가지고 무너졌고 난 왜 '''삶이라는 지옥에 던져진걸까'''라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프로스트는 천교수가 쓴 모든 사실을 보게 되었다. 그 순간 프로스트의 무의식에서 천교수가 나타나 "네가 지나친 모든 순간들 네가 만난 모든 사람들 그 모든 것들이 너를 키워준 거다. '''그게 너라는 존재다.'''"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액자와 프로스트의 웃는 모습이 겹친다.[* 그와 동시에 공황장애를 극복했는지 가지고 있던 약을 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